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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직원 추천 채용 - 부산일보 게재 칼럼 -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6.12.8 이메일 job@g-partners.co.kr
내 용

[부산일보 / 권미영의 취업 키포인트]

'사내 직원 추천 채용' 눈길 대부분 외국인 기업은 인력의 결원이나 충원 요청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인력을 채용하고 있어 평소 관심이 있는 외국인 기업체의 채용 광고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간혹 외국인 기업도 인지도를 고려해 신문 광고를 통해 구인 광고를 내기도 하지만,수시 채용을 많이 한다는 점을 고려해 평소에 취업 전문 사이트나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의 홈페이지를 자주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경제신문이나 영자신문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눈길을 끄는 외국인 회사의 채용 방법은 사내 직원 추천을 통해 해당 분야 인력을 채용을 하는 것이다. 외국인 회사는 업무 성격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추천한 인력에 대해 점수를 후하게 주기 때문에 주위에 외국인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없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그 사람을 통해 사전에 이력서를 미리 제출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국인 회사들이 특정 분야의 인력을 뽑을 때 활용하는 곳은 헤드헌터 회사라고 불려지는 '서치 펌'이다. 그런 점에서 서치 펌에 이력서를 등록해 놓는 것도 외국인 회사에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외국인 기업 지원에 앞서 먼저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파악한 후 지원을 해야 하는데,국내 기업에 비해 개인별 직무가 차별화 되어 있어 국내 기업처럼 지원 부문에 일반 사무직이라고 기재하는 것은 곤란하다. 공채를 통해 신입 사원을 채용한 후 교육을 거쳐 각 부서로 배치를 하는 국내 기업과 달리 외국인 회사는 사원이 희망하는 부서에 바로 배치를 하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처음부터 각 부서에서 요구하는 필요 자격 사항을 갖춘 후 지원해야 한다.  

 

굿파트너스 권미영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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